[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89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11만4300명으로 늘어났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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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8899명 가운데 지역 8892명, 해외 7명, 내국인 8673명, 외국인 226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2702명, 진주시 980명, 통영시 389명, 사천시 205명, 김해시 1838명, 밀양시 157명, 거제시 694명, 양산 1120명, 의령군 31명, 함안군 118명, 창녕군 111명, 고성군 124명, 남해군 44명, 하동군 72명, 산청군 30명, 함양군 61명, 거창군 161명, 합천군 62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며 80대 1명, 90대 1명, 100대 1명이다. 모두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환자였다.
25일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819명, 재택치료 4만5289명, 퇴원 6만8059명, 사망 133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6.9%, 2차 접종 85.8%, 3차 접종 59.8%이며 병상가동률은 39.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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