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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②김수영 양천구청장 "양천구 미래, 치유·도약·함께를 내세우다"

기사입력 : 2022년02월23일 08:02

최종수정 : 2022년02월23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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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광연 조정한 기자 = 한때 목동과 비(非)목동으로 구분됐던 양천구는 최근 가장 눈에 띄는 '균형발전'을 이룬 자치구로 꼽힌다. 연이은 재개발과 인프라 확충 등으로 신정동과 신월동은 '일취월장'했다.

여기에 '낡은동네' 이미지가 강했던 목동 역시 맞춤형 도시재생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지지부진한 재건축만 확정되면 그 어떤 자치구보다 화려한 재탄생이 기대된다.

변화의 중심에는 8년간 양천을 이끌어온 김수영 구청장이 있다. 특유의 생활밀착형 정책과 여성리더십으로 구민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받고 있다. 뉴스핌은 지난 17일 그를 만나 양천의 발전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조명했다.

(촬영 : 이승주 이성우 / 편집 · 그래픽 : 조현아 임은지)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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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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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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