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최문순 강원도지사,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여운태 육군8군단장을 비롯해 김한근 강릉시장, 김양호 삼척시장, 김진하 양양군수, 백두현 고성군수 등은 18일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 솔바람산책길 경계철책 철거현장을 방문해 유휴 국방 군사시설 정리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 경계철책 철거 현황을 확인하고 군사시설 제도 개선, 지역상생 등을 논의했다. 2022.02.18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