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뉴스핌] 배정원 기자 = 유영(18·수리고)이 15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올림픽 무대에 데뷔했다. 5조 세 번째 순서에서 경기를 펼친 유영은 드라마 '레프트오버'의 OST에 맞춰 준비한 연기를 선보였다. 유영은 기술점수(TES) 36.80점, 예술점수(PCS) 33.54점으로 총 70.34점을 기록했다. 2022. 02. 15.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