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문] 안철수, 대구서 첫 유세 "청년 살리기 위해 정치한다"

기사입력 : 2022년02월15일 11:36

최종수정 : 2022년02월15일 11: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安, 대구서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제2 한강의 기적 만들겠다" 선언

[서울=뉴스핌] 윤채영 인턴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5일 공식 선거운동 첫 유세로 '보수의 텃밭' 대구를 찾아 "저는 청년들 먹여 살리기 위해 정치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30분 대구 중구 반월당역 현대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시작하며 "기득권 양당은 자기 편 먹여 살리기 위해 정치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과 청년의 미래를 위해 정치를 결심했다"며 "청년 일자리, 공정한 나라를 만들어 청년 자살률을 줄이고 출생률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유세 발언에서 '청년'을 여러 번 사용했다. 청년의 자살률과 20대 청년 출생률 통계를 토대로 청년 세대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해결 방법으로는 청년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 생산, 도덕적인 지도자로서 공정한 나라 설립, 포퓰리즘 정책 지양 등을 내세웠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 후보 중 유일한 의사 출신으로 코로나 19를 종식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또 자신의 글로벌 역량을 강조해 외교에 있어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될 수 있으며, 남성 후보 중 유일하게 제대로 군 복무를 마친 사람임을 강조하며 국군 통수권자의 자질도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인턴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대구에서 첫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국민의당] 2022.02.15 ycy1486@newspim.com

다음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첫 유세 발언 전문이다.

대구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안철수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10조, 아마 다 아실 겁니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즉 대한민국은 국민을 행복하게 해야 할 그런 나라라는 뜻입니다.
맞습니까!

국민이 국가를 위해서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국가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부강한 나라가 행복한 국민을 만든다, 그 시대는 지났습니다.
행복한 국민이 있어야 부강한 나라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지금 어떻습니까. 작년 통계를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응급실로 실려오는 20대 청년들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자살 시도자가 20대가 제일 많다는 것, 너무나 슬픈 현실 아니겠습니까.
20대의 자살률 역대 최고, 20대 출생률 세계 최악,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지금 현재 20대 청년의 삶이 너무 힘들고 미래의 희망을 가질 수 없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자살률은 지금 우리가 얼마나 힘든지를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출생률은 우리가 얼마나 미래의 희망을 가지고 있는지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미래의 희망이 있어야 좋아하는 사람 만나 결혼하고 아이 낳고, 우리가 죽고 나서도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청년 문제 해결하기 위해 정치 시작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 가장 중요한 일 세 가지입니다.

첫째, 청년 일자리 만들고 미래 먹거리 만들겠습니다.
미래는 과학기술 시대입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과학기술 발전시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저 안철수 그 뒤를 이어, 제2의 과학기술 입국을 통해 제2의 한강의 기적,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로 제가 만들고 싶은 나라, 공정한 나라 바른 나라입니다.
공정한 나라는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가, 그리고 그 가족이 도덕적이어야 가능합니다.
거대 양당 두 후보 그리고 그 가족, 과연 도덕적이고 깨끗합니까.
공정한 나라 만들 수 있겠습니까.
우리나라 공정한 나라 만들지 않으면 대한민국 미래는 없습니다.

세 번째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은 퍼주기 정책 막는 겁니다.
양당 기득권 거대 양당 둘 다 똑같이 퍼주기 정책, 포퓰리즘 정책 펼치고 있습니다. 국가 빚을 내서 그 빚 모두 청년들이 갚으라고 떠넘기고 있습니다.
한 가족에서 부모님이 빚을 얻어서 펑펑 쓰다가 그 자식에게 물려주는 그런 부모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저 안철수 그것 막으러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청년,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정치를 시작했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공정한 나라 만들고 정치인들 퍼주기 정책 막아서 청년 자살률 줄이고 우리 출생률 높이는 것이 제 정치의 목표입니다.

기득권 양당은 자기 편 먹여 살리기 위해 정치합니다.
저는 청년들 먹여 살리기 위해 정치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네 후보 비교해 보십시오. 너무나도 차이가 많습니다.
저 안철수 유일하게 회사 만들고 돈 벌어 본 사람입니다.
세금 퍼주기 한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저는 국고를 바닥 내는 사람이 아니라 국고를 채울 사람입니다.
동의하십니까!

그리고 저는 유일하게 과학기술의 흐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래 먹거리 미래 일자리, 과학 기술 모르면 만들 수 없습니다.
내수용 법률가가 하는 일이 뭡니까, 과거에 대한 응징입니다.
평생 과거만 바라보던 내수용 법률가는 미래를 볼 수 없습니다.
미래 일자리 미래 먹거리 만들 수 없습니다.
왜냐, 모르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세 번째로는 저는 유일하게 의사입니다.
대통령의 첫 임무가 지금도 고통을 주는 코로나19 빨리 종식시키는 겁니다.
그 일, 어느 누구보다 저 안철수가 가장 잘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글로벌 감각, 지금 국가 지도자들에게 꼭 필요한데 저만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학교 나오고 유럽에서 연구원하고 중국에서 장사하고 일본에 지사를 만들었습니다.
국내에서만 맴도는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글로벌 감각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 정상회담하면 아마도 정말 자랑스러운 대통령 보실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국군 통수권자입니다.
저는 어제 공군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남성 후보 세 사람 중에 군대 제대로 다녀온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군대도 가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국군 통수할 수 있겠다는 말입니까.
지금 대한민국은 백척간두의 낭떠러지에 서 있습니다.
5년 지나고 나면 다시는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간절한 마음으로 저 안철수 나라 살리러 나왔습니다.
제 간절함 믿어주시고 제 진심 믿어주시고 제 능력 믿어주십시오.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세빛섬 '청년 버스킹'... "분위기 만점 음악 즐겼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와이스 맨 세이, 온리 훌스 러브 인, 밧 아이 캔 헬프, 폴링 인 러브 위드 유." 바람 부는 한강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표곡 '캔 헬프 폴링 인 러브(Can't help falling in love)'가 울려 퍼졌다. 제3회 싱어송라이터선발대회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마누는 맨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가 환생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무화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mironj19@newspim.com 2025.10.18  18일 오후 1시,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는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가을비가 그치고 다소 바람이 불어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였지만 청년 뮤지션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과 가을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오춘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삼삼오오 야외공연장에 모여든 시민들은 돗자리를 펴고 앉거나 따뜻한 커피를 손에 들고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겼다. 버스킹 축제의 문을 연 김마누는 "바람이 불었지만 이런 날의 매력이 있다. 오늘은 조금은 추워서 셋 리스트를 따스한 곡으로 바꿨는데 다들 따뜻하게 들어주신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혼성듀오 섬과 도시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김마누의 무대가 끝나자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밴드 '오춘'이 무대를 이어받았다. '깊을 오(奧), 봄 춘(春)'. 이름처럼 따뜻하고 깊은 감성을 전하는 팀이다. 대학 동기들과 군악대 인연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이 팀으로 경연이 아닌 야외 공연은 처음"이라며 "추운 날씨에 손이 어는 느낌도 들기도 했지만 그걸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무대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대는 나린과 수피(루키상), 유구름으로 이어졌다. '히든스테이지' 톱 10에 올랐던 5인조 아카펠라 팀인 나린은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데몬헌터스'의 주제가인 '골든'을 아카펠라로 편곡해 불러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용인에서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은 10대 여성관객인 B씨는 "아는 분들이랑 한강에 놀러왔다가 우연히 축제를 보고 신기해서 구경하게 됐다"며 "오춘이 나올 때부터 봤는데 다들 너무 잘했다. 특히 나린의 '골든'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무대를 찾은 가족 관객이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의정부에서 왔다는 20대 여성 A씨도 "드럼 선생님이 경연에서 상을 받으셨다고 해서 공연을 보러 왔다"며 "날씨가 춥긴 하지만 노래를 듣다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면서 미소 지었다.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유정이 선배가수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르자 관객들은 가을이 무르익은 한강과 너무 잘어울리는 무대라면서 환호했다. 성해빈, 박은희의 혼성 듀오인 '섬과 도시', '히든스테이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무화, 톱 10에 올랐던 널디나, 김지신 등의 무대도 저마다 개성이 넘쳤다. 이날 무대에는 '김루꾸 재즈밴드'도 참여해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로 축제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각종 재즈 페스티벌과 공연 무대에서 50여 차례 이상 활약한 실력파 밴드답게, 세빛섬의 공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발라드와 R&B, 재즈, 포크는 물론 록과 아카펠라까지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청년 뮤지션들은 바람부는 한강에서 K-팝의 미래를 펼쳐보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널디나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이날 공연장 한쪽에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라는 이름의 향수 체험 코너에서는 선유·도산·연희·성수·삼청·후암·도화·낙원 등 서울의 대표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자신이 고른 향에 원하는 향료를 섞어 '나만의 향수'를 완성하며 추억을 남겼다. 또 '한강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가족과 연인도 자주 눈에 띄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널디나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서울에서 가족과 산책 중 우연히 들렀다는 30대 남성 C씨는 "길을 걷다 들렀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자리를 잡았다"며 "향수 체험도 정말 좋았다. 무대와 체험 둘 다 만족스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조금 추워했지만 그 추위마저 분위기 같았다"고 웃어 보였다. 4시간에 걸쳐 진행된 '2025 한강 청년 버스킹'을 주최한 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야외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청년 뮤지션들 덕분에 수준 높은 음악을 만끽할 수 있었다"면서 "가을 한강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과 이벤트가 잘 어우러진 축제였다"고 말했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7:46
사진
배우 이정현, 감독 데뷔작 CGV 단독 개봉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가수와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 온 이정현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CGV는 17일 이정현의 첫 연출작이자 주연작인 단편 영화 '꽃놀이 간다'(Toe-Tapping Tunes)가 오는 10월 2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정현이 주연 및 감독을 맡은 영화 '꽃놀이 간다'. [사진= 필름다빈] 2025.10.17 oks34@newspim.com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던 화제작 '꽃놀이 간다'는 이정현이 감독·각본·주연을 모두 맡아 배우로서 쌓아 온 감정의 깊이를 스크린 뒤의 시선으로 옮겨냈다.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약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말기 암 환자인 엄마와 살고 있는 수미(이정현)는 밀린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진해서 병원에서 쫓겨나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한다. 1억 5000만 원짜리 집에 산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받지 못하는 두 모녀. 점점 위독해지는 엄마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꽃놀이 관광 포스터를 본 수미는 엄마가 다시 일어나 꽃놀이를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꽃놀이 관광을 약속한다. 영화 '꽃놀이 간다'는 감독 이정현의 자전적인 경험도 녹여냈다. 이정현은 "어머니께서 3년 전 암으로 돌아가셨다"면서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으실 때 그렇게 꽃놀이를 가고 싶어하셨는데, 저는 이해를 못해 싸운 적도 있다' 두고두고 후회가 남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정현의 안타까움이 반영 되어서인지 딸의 애처로운 희망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꽃놀이 간다'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이정현 감독은 추석 특집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꽃놀이 간다'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어 KBS '편스토랑',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작품에 담긴 진심을 직접 전한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