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9일부터 2022년 자치구·군 협치기반 조성 및 의제발굴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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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ndh4000@newspim.com 2019.1.7. |
올해는 ▲자치구(군) 민관협치 활성화 조례 제정 ▲민관협치협의회 구성 ▲민관협치 역량강화 교육 실시 ▲지역협치 의제발굴 및 선정 등을 추진과제로 정했다.
지난해에는 부산진구, 북구, 연제구 등 5개 구가 시범사업으로 처음 참여해 민관협치 활성화 조례제정 및 지역 협치 기반조성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시는 구·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구청장(군수)·구·군의회 면담 및 사업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지역협치형 주민참여예산제와 연계해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생활밀착형 지역문제를 민관협치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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