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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윤석열 "RE100이 머죠?" vs 환경단체 "더 공부해야" 따끔한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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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TV 토론서 "RE100·택소노미 모른다"
국제사회 탄소중립 실현 위한 핵심 의제
대선후보로서 지식·태도 문제…우려 확산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지난 3일 대통령 후보들의 첫 TV토론에서 화제가 된 용어가 있다. 바로 'RE100'과 '택소노미'다.

일반 대중에게는 생소한 용어지만 최근 국제사회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의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제1야당의 대선주자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해 지식이 빈약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 300여개 글로벌기업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100%' 캠페인

'RE100'과 '택소노미'는 무엇이며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왜 중요할까. 'RE100'이란 재생에너지 100%(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서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풍력과 태양광 등 100%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캠페인이다.

참여 기업들은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구매해야 하고, 이를 매년 보고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입증해야 한다. 2014년 영국 런던의 비영리기구인 더 클라이밋 그룹에서 시작돼 현재 구글, 이케아, 나이키, 스타벅스 등 349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기념촬영을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오른쪽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2022.02.03 photo@newspim.com

자발적인 캠페인 형태로 구속력은 없지만 RE100은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떠오르고 있다. RE100에 참여한 기업들은 거래 업체들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하는데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거래를 단절하는 조치까지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BMW가 지난 2016년 삼성 SDI에 자동차 배터리 생산시 사용 전력의 일부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RE100이 향후 무역이나 국가정책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는 셈이다.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낮은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는 불리한 환경이 아닐 수 없다. 한국에너지공단의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중은 전체 발전량의 7.4%에 불과하다. 2년 전(5.80%)에 비해서는 태양광과 연료전지 보급이 증가하면서 조금 늘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이 26.6%인 것에 비교하면 여전히 초라한 수준이다.

우리나라 에너지원은 여전히 석탄(35%)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원자력이 2위, 천연가스가 3위다.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지난해 에너지전환지수 결과를 봐도 우리나라의 점수는 선진국 31개국 중 29위로 거의 꼴찌를 달리고 있다. RE100을 처음 시작한 더 클라이밋 그룹은 최근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로 전력을 바꾸지 못하면 2040년까지 산업 규모가 최대 40%나 수축될 것으로 예측했다.

◆ 기후변화대응 핵심 의제…환경단체 "원전확대 공약 대신 에너지전환 더 공부해야"

지난 대선 TV토론 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 후보에게 "RE100에 어떻게 대응할 생각이냐"고 물었던 이유도 이러한 맥락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기업 중에서는 SK그룹 계열사 8곳과 LG에너지솔루션, 고려아연 등 14개 회사가 가입해 있지만, 참여 속도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더딘 편이다.

[자료=환경부] 2021.12.30 soy22@newspim.com

이러한 사정을 고려해 우리 정부도 지난해부터 한국형 RE100 제도를 본격 도입해 운영하고 있지만 여전히 참여율은 5.14%로 저조한 편이다. 이른바 K-RE100으로 불리는 한국형 제도는 다섯 가지 이행수단을 두고 있는데, 이중 한전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구입하는 '녹색 프리미엄'을 채택한 비중이 월등히 높다.

윤 후보가 모른다고 답한 '택소노미' 역시 RE100과 마찬가지로 일반 대중에게는 다소 생소한 용어이지만 에너지와 기후변화대응 관련 분야에서는 중요한 의제로 꼽힌다.

택소노미란 현재의 경제활동이 친환경인지 아닌지를 구분한 일종의 분류체계(지침서)다. 녹색채권 발행 등 다양한 녹색금융 활동의 기준으로도 활용된다. 특히 원자력 포함 여부는 택소노미를 마련할 때 가장 첨예한 대립 사안 중 하나였다.

앞서 유럽연합(EU)는 방사성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분한다는 조건을 달고 원자력 발전사업을 택소노미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녹색분류체계에 원전을 포함하지 않았던 우리 정부도 원전을 추가로 반영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탈원전 반대'를 적극 주장해 온 윤 후보가 원전 정책과 연관이 깊은 택소노미를 알지 못한다는 것은 원전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하지 않았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이 후보 역시 해당 용어들이 무엇인지 질문만 던졌을 뿐 에너지분야 대책과 관련해 심도있는 논의로 이끌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내 환경 시민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은 TV토론 이후 논평을 통해 윤 후보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 환운연은 "대통령 후보로 나선 이가 원전을 둘러싼 중요하고 핵심적인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무책임한 원전 늘리기 공약을 내걸 시간에 에너지 전환과 핵폐기물 문제에 대해 더 공부하고 고민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soy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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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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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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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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