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알리바바가 2022 베이징미디어센터 옆 발표 무대에서 클라우드 쇼를 선보이고 있다. 2022.02.03 chk@newspim.com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동계올림픽 취재 보도 무대인 '2022 베이징미디어센터'가 올림픽 개막식 날인 4일 공식 개관한다.
앞서 2022 베이징미디어센터는 설 당일인 2월 1일 시험 개관을 하고 올림픽 막바지 준비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개막식 전날인 3일 2022 베이징미디어센터는 1층에 전시실을 마련, 동계 올림픽 보도를 위한 기초 자료를 비롯해 정치 경제 산업 문화 인문 자연 등 중국 개황 자료를 전시 배포했다.
2022 베이징미디어 센터는 2월 20일까지 운영 기간 동안 핵산 검사와 각종 중국 전통 화 무료 체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1층에는 중국 매체 기자실을 설치했으며 2층에는 브리핑 룸과 함께 문화 체험실, 휴게실을 설치해놨다. 3층에는 대형 스크린을 갖춘 오픈 기자실과 함께 회의실 인터뷰실 의료실 등을 갖춰놨다.
취재 보도를 위한 대형 기자실 옆에는 다양한 무대 공간이 설치돼 알리바바 등 인터넷 기술 기업들이 클라우드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등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02.03 chk@newspim.com |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