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38명이 발생해 전날의 489명에 비해 49명이 늘어났다.
이 중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는 22명으로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는 국내감염 423명과 해외유입 112명 등 535명으로 증가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18명, 구미 88명, 경산 83명, 안동 52명, 경주 43명, 칠곡 39명, 김천 26명, 영주 23명, 고령 14명, 영천 12명, 문경 8명, 성주 7명, 예천 7명, 상주 6명, 군위 4명, 청송 3명, 청도 3명영덕 1명, 울진 1명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감염 234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34.3명으로 전날의 '주간 일일평균' 290.9명보다 43.4명이 늘어나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2.01.28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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