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NH-아문디자산운용의 임직원 봉사모임 '나눔과 봉사모임'은 전날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농협금융의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을 위한 'ESG 애쓰자'캠페인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자발적 나눔과 기부에 회사도 함께 동참했다.
[서울=뉴스핌] NH-Amundi 자산운용 임직원이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좌측 3번째 NH-Amundi 자산운용 박학주 대표이사, 좌측 2번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방영탁 회장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
NH아문디자산운용의 '나눔과 봉사모임'은 지난 2018년말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사회에 건전한 기여를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했다.
이번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후원은 청년으로 성장해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의 자립을 돕기위해 시작됐다.
이밖에 NH아문디 자산운용은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및 농산물 구매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 있다.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펀드 운용을 통해 조성한 기금을 농협재단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임직원의 십시일반하는 자발적 봉사활동의 좋은 취지에 공감해 회사에서도 공동지원을 했다"며 "ESG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회사의 비전 'ESG First'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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