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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节期间韩国出行人数有望同比增17%

기사입력 : 2022년01월26일 14:27

최종수정 : 2022년01월26일 14:28

纽斯频通讯社首尔1月26日电 调查数据显示,新冠疫情虽在韩国持续蔓延,但受疫苗接种率增加影响,春节期间民众出行规模有望同比增加17%。由于民众疫情下大多喜爱自驾出行,因此高速公路将出现拥堵现象。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交通研究院于2021年12月20日至今年1月16日的1.4026名民众进行了上述调查,并于26日发布结果。

具体来看,今年春节韩国将有2877万人次,平均每日480万人次出行。尤其是日均出行规模同比(409万人次)增加约17.4%,但较2020年(650万人次)减少26.2%。

调查还显示,春节当天(2月1日)日均人口流动量最大,达531万人次。同时,九成受访者表示自驾出行。预计高速公路日均车流量将达462万辆次,同比减少11.6%。

考虑19.4%的受访者表示尚未制定出行计划,实际人口流动规模或与调查结果存在误差。就不返乡或未制定出行计划的原因,回答"新冠疫情"的受访者占比最高,超过40%。

另外,1月31日将上午将迎来返乡车流高峰,2月2日下午将应该回城高峰。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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