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위너 이승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4일 "위너 이승훈이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료 멤버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는 PCR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위너 멤버 이승훈 [사진=이승훈 인스타그램] 2022.01.24 alice09@newspim.com |
이어 "이승훈은 지난 23일 개인 스케줄 촬영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처음 확인했다"며 "이후 위너 전 멤버는 각각 예정된 일정을 즉각 중단한 채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이승훈만이 최종 확진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이승훈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확진 전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현재도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며 "당사는 이승훈의 빠른 회복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YG 소속 아티스트 아이콘의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역시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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