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2031명으로 늘어났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313명, 퇴원 2만610명, 사망 108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30명, 김해시 15명, 거제시 5명, 밀양시 3명, 함안군 2명, 창녕군 2명, 고성군 2명, 산청군 2명, 통영시 1명, 사천시 1명, 거창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내 확진자 접촉 30명, 조사 중 1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1명 등 지역감염 53명이며 해외입국 11명이다.
창녕군선별진료소[사진=창녕군] 2021.12.18 news2349@newspim.com |
확진일 기준으로 11일 23명, 12일 41명이다.
창원 확진자 30명 중 18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6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5명은 해외입국자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해 확진자 15명 중 9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5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거제 확진자 5명 중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해외입국자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39명이다.
밀양 확진자 3명 중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1명은 해외입국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함안 확진자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창녕 확진자 2명 중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고성 확진자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산청 확진자 2명과 거창 확진자 1명은 해외입국자로, 모두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천 확진자 1명과 통영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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