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美 CES서 교육기업 최초로 혁신상 받기도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웅진씽크빅은 AI학습플랫폼 '스마트올' 회원이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올은 2019년 11월 초등학생 대상 전과목 AI학습으로 출시돼 14개월만인 2021년 1월 10만 회원을 돌파했다. 이후 '스마트올중학', '스마트올키즈'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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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웅진씽크빅 스마트올 20만 회원 돌파 [사진=웅진씽크빅] 2022.01.12 photo@newspim.com |
웅진씽크빅은 2020년 7월 교육부의 이러닝 세계화 프로젝트 '리드(LEAD) 이노베이션 그룹'에 선정됐다. 같은 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도 수상했다. 지난해 11월엔 교육기업 최초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웅진씽크빅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편차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인천·부산·대구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할 지역 초등학교에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제공하고 있다.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는 "스마트올은 웅진씽크빅이 2013년부터 10년간 투자해온 에듀테크 기술의 집약체"라며 "긴 시간 진정성으로 학습개발을 해온 결과 큰 사랑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yoonjb@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