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인증·평가하는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여가친화기업 인증패.[사진=동해시설관리공단] 2022.01.11 onemoregive@newspim.com |
11일 공단에 따르면 여가친화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선도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3년마다 인증기업을 재평가 한다.
공단은 코로나19 등 변화된 경영환경에서도 '매일매일 새로운DAY', '일 생활 균형 캠페인' 운영 등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복리후생을 제공하는 등 공기업의 여가친화경영 활성화에 매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장덕일 이사장은 "일과 여가를 균형 있게 누릴 수 있도록 여가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활기차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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