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3일 확진판정을 받아 계명대학교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A씨가 증상이 악화돼이달 7일 사망했다.
또 지난 해 10월29일 양성판정을 받은 B씨가 계명대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이달 7일 숨졌다.
이들 두 명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이다.
대구지역의 입원치료 확진자 누적 사망자는 36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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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2.01.08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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