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임인년 첫 날인 1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김부겸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를 비롯해 국무위원,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과 함께 현충원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현충탑에 헌화,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방명록에는 "선도국가의 길,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고 적었다.
[서울=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2021.01.11.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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