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나왔다.
울산시는 28일 오후 6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810명으로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1.12.26 obliviate12@newspim.com |
지역별로는 동구 2명, 남구 10명, 중구 5명, 북구 7명, 울주군 1명이다.
동구 확진자 2명 중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남구 확진자 10명 중 7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1명은 해외입국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중구 확진자 5명 중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북구 확진자 7명 가운데 3명은 해외입국자이다. 2명은 북구 강동초등학교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북구 강동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32명(학교 21명, 가족 8명, 기타 3명)이다.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울주군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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