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LG디플 파주공장 찾은 안철수 "초격차 기술로 디스플레이 유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2 한강의 기적…초격차 과학기술이 중요"
"文, 이석기 사면 배경 밝혀야…MB도 사면해야"
尹 부인, 김건희 사과에 "국민께서 판단하실 것"

[파주=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7일 LG 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찾아 "G5 경제강국을 위한 초격차 과학기술 분야로 디스플레이가 유망하다"며 "연구개발비 세제혜택을 통해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 월롱면에 위치한 LG 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과학자인 신용현 국민의당 공동선대위원장도 함께했다.

[파주=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7일 경기도 파주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방문해 올레드 티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1.12.27 taehun02@newspim.com

안 후보는 방명록에 'G5진입을 위한 초격차 과학기술 개발에 한층 더 매진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적었다.

안 후보는 LG디스플레이에 관한 영상을 시청한 뒤 올레드(OLED) 스크린을 직접 탐방했다. 그는 사운드가 모니터에서 나오는 65인치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 티비, 투과율 30%를 자랑하는 모니터 등을 관람하는 등 디스플레이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곧바로 전망대로 이동한 안 후보는 16km 가량 떨어져 있는 개성공단을 망원경으로 관람하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 방문을 마친 안 후보는 취재진과 만나 "세계 5대 경제강국에 들어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과학기술 중심 국가가 되는 것이 해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어 "제가 5·5·5 전략을 제1공약으로 내세웠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초격차 과학기술"이라며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와 같은 초격차 과학기술 5개를 만들어 5개의 삼성전자급 회사를 만들면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 한 국가를 제치고 G5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초격차 과학기술 유망 분야로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원전 ▲수소 ▲바이오 산업 등을 꼽았다.

안 후보는 "중국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초격차 과학기술을 유지하는 데 조금 더 많은 정부의 지원과 도움들이 필요하다"며 "초격차 과학기술 유망분야를 5개 선정해서, 그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비 세제혜택과 연구개발비를 지원해서 해당 분야를 집중 육성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안 후보는 지난주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를 방문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서 국민통합에 정말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신다"라며 "코로나19 사태와 4차 산업혁명, 중국과 미국 간의 과학기술 패권전쟁 사이에 서있는 만큼 국민통합을 하는 것만이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양당 기득권 양당 후보들의 경우 도덕성과 자질에 대한 문제가 커지고 있다"라며 "여기에 두 명의 후보 중 어느 한쪽이 이기더라도 국민통합은 물 건너간다. 이런 것들에 대한 많은 걱정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파주=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7일 경기도 파주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전망대를 방문했다. 2021.12.27 taehun02@newspim.com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사면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이석기 전 의원은 가석방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다. 형법 제72조를 보면 자신의 죄를 충분히 뉘우치는 자세를 보여야 하는데, 가석방 이후 발언을 보면 전혀 자신의 과오에 대해 후회하지 않고 있다"라며 "문 대통령은 어떤 사유로, 어떤 근거로 가석방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후보는 이어 "국민통합 관점에서 전직 두 대통령에 대한 사면이 정치적인 부담이 있다면, 형집행정지를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박 전 대통령에게 사면이라는 정치적인 결심을 내렸다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석방을 하는 것이 국민통합 정신에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학력 위조 논란에 대한 공개 사과를 한 것에 대해선 "사과에 대한 판단은 국민들께서 하실 것"이라면서도 "사과에 대한 내용과 진정성, 시기, 사과 후 언행일치에 대한 문제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국민들께서 종합하셔서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단일화에 대한 가능성은 완전히 닫혀 있나'라는 질문에 "제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기 위해 나왔다"며 "그것만이 국민통합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자,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중심국가로 우뚝 설 수 있는 길이라고 본다"고 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사진
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