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성장을 위한 필수 비타민미네랄 7종 함유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JW중외제약은 영양 불균형이 걱정되는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을 돕는 액상형 멀티비타민 '파워타민'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파워타민은 에너지 생성·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B군 5종'을 비롯해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 비타민·미네랄 7종을 주원료로 함유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다.
[사진=JW중외제약 제공] |
이 제품은 주원료 외에도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다양한 부원료를 첨가했다. 녹용 추출물분말, 도라지 농축액, 강황 추출물분말 등 전통원료 3종과 아미노산 12종, 식물혼합추출물분말 19종을 배합했다.
딸기맛 액상 스틱형 제품으로 편식이 심한 아이들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1일 1포를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 주스 등 음료와 혼합해 섭취하면 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어린이의 성장과 직결되는 성분으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다"며 "파워타민은 고품질의 원료를 엄선해서 만든 제품으로 아이들을 위한 연말연시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