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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서울 1276명 확진...전날 보다 580명 적어

기사입력 : 2021년12월26일 21:32

최종수정 : 2021년12월26일 21:32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6일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76명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 대비 1276명 증가한 21만8426명이다.

이는 성탄절인 전날 같은 시간(1856명) 보다 580명 적은 수치다. 일주일 전인 19일 같은 시간대(1579명) 보다도 303명 적다.

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째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다. 2805→2719→2346→2123→1917명 순이다.

현재 서울 시민 1만2398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6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소에 한파로 인해 단축운영을 알리는 알림문이 게시되어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19명, 위중증 환자는 1081명 이라고 밝혔다. 2021.12.26 pangbin@newspim.com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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