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지난 17일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을 위해 방한용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에서 진행됐다. 방한용품은 중증후유장애자로 교통공단 자동차 피해가족 지원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지난 17일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을 위해 방한용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2021.12.20 gyun507@newspim.com |
김재경 건보 대전세종충청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책무인 사회적 가치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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