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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IB투자, 3000억 규모 '아주좋은벤처펀드 2.0' 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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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자산 총 2조577억원
KDB산업은행, 공제회 참여
아주산업도 펀드출자 참여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아주IB투자는 전날 2940억원 규모의 아주좋은벤처펀드 2.0의 결성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펀드는 회사가 설립 후 가장 큰 규모다. 펀드 결성이후 아주IB투자의 운용자산(AUM)은 2조를 돌파해 총 2조577억원의 운용자산을 확보했다. 

아주좋은벤처펀드 2.0에는 KDB산업은행, 국민연금공단 등을 비롯한 정책출자자 외에 공제회, 보험금융업권 등 국내 유수의 투자기관이 유한책임출자자(LP)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펀드에는 아주IB투자의 대주주인 아주산업도 펀드 출자에 참여했다. 무한책임투자자(GP)인 아주IB투자는 GP커밋으로 결성총액의 약 15%인 265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CI=아주IB투자

기존LP의 재출자 뿐 아니라 신규 LP들이 다수 참여하면서 출자자 구성이 다양해진 만큼 아주IB투자의 펀드레이징 경쟁력도 높아졌다.

출자기관 네트워크 확장으로 향후 아주IB투자의 신규펀드 결성 시에도 경쟁 VC들보다 순조롭게 투자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아주좋은벤처펀드2.0은 디지털전환(DX), K-BIO, 소부장2.0, K-Creative를 중점 투자한다. 펀드의 만기는 8년 투자기간은 4년이다. 펀드 운용은 양광선 VC부문장이 총괄한다. 양 전무는 지난 2000년 아주IB투자(구 기보캐피탈)에 합류해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은 베테랑으로 영림원소프트랩, 아모그린텍, 휴온스 등의 투자를 성공시켰다.

핵심운용인력은 평균 10년 이상의 업계 경력을 보유한 우수한 운용역들로 중점분야 투자에 최적화된 경험을 갖고 있다. 박셀바이오, 올릭스 등을 투자한 최용석 투자이사, 무신사, 레진코믹스, Pnt 등을 투자한 박세근 투자이사, 젠바디, 나노팀 등을 투자한 나종상 투자이사가 핵심 운용인력으로 참여한다.

김지원 아주IB투자의 대표이사는 "이번 아주좋은벤처펀드 2.0은 기존 아주좋은벤처펀드 1.0의 소진과 훌륭한 투자성과를 바탕으로 결성되는 만큼 탁월한 투자 실적을 거둬 출자자와 주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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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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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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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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