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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역복지사업 평가' 13개부문 수상…개청 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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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스핌] 민경호 기자 = 경기 오산시가 2021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대상과 복지사각 발굴 등 4개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등 1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산시청 전경.[사진=오산시] 2021.12.15 kingazak1@newspim.com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13개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오산시 개청 이래 한 해에 받은 상으로는 최다 기록이다고 밝혔다.

지역복지사업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복지사업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써 시는 2016년부터 6년 연속 기관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으며 총 2억 6000여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오산시는 행정서비스 중심의 동 기능강화를 위해 선도적으로 전 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전담팀'을 꾸리고 사회복지 전문 인력을 대폭 증원·배치하는 등 충분한 조직 체계 구축을 토대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어 보건·복지분야 통합사례관리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매년 수상을 놓치지 않았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부문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시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해 주민 욕구에 맞는 선도적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민관이 함께 복지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전력을 다해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2021년 오산시 최초로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최우수상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우수상을, '행복e음 시스템 핵심요원 활동 우수'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우수상을 수상해 그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각종 자원을 독자적인 공공서비스 연계 모델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한 공을 인정받았다.

공공·민간 간 사례관리 연계·협력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오산시무한돌봄센터의 탁월한 운영 성과와 행복e음 시스템활용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맺었다.

또한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보장정보시스템(범정부) 활용 평가에서 타 시군과의 현저한 실적차를 보이며 압도적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우수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받게 되었다.

경기도 '민관협력 우수시군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실적과 위기이웃 발굴·지원 등에서 최고점으로 최우수상을, 202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에서 도내 시군 중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 밖에도 긴급복지 사례 공모전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수상, 장려상을 차지하면서 복지교육국 소관 각종 복지부문 평가에서 13개 수상을 하여 복지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곽상욱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 가운데서도 단 한명의 시민도 포기하지 않는 '소외 없는 복지행정'을 목표로 묵묵히 복지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복지행정 '대상'과 '6년 연속 복지행정상 수상'이라는 큰 선물을 시민들께 안겨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직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24만 오산시민과 오로지 시민만을 생각하는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단 한명의 시민도 포기하지 않고 살피고 섬겨 오산시가 전국 최고의 복지행정으로 시민들께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ingazak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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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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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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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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