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4일 연말을 앞두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과 장학기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가스안정공사는 이날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함께하는 활력충전' 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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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가스안전공사] 2021.12.14 baek3413@newspim.com |
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회복을 돕기위해 덕산읍과 맹동면에 각각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 혁신도시 내 서전고와 서전중 등 6개 학교에 600만원(학교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임해종 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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