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300kw급 전기버스 충전용 급속충전기를 구축한다.
강원여객 전기버스.[사진=삼척시청] 2021.12.13 onemoregive@newspim.com |
13일 시에 따르면 지역내 버스사업자의 전기버스구매에 따라 올해 충전인프라 구축지원사업으로 사업비 1억 4800만 원을 투입해 급속충전기를 설치한다.
설치장소는 삼척시 중앙로 194-33 일원이며 이달 말 공사에 착수해 내년 2월까지 차량 2대가 동시 충전이 가능한 300kW급 전기버스 급속충전기 1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충전인프라의 운영 주체인 강원여객자동차(주)는 현재 전기버스 2대와 150kW급 전기버스 급속충전기 1기를 설치‧운영 중이며 올해 전기버스 2대를 추가 구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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