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지난 2019년 5월 개장 이후 2년 7개월만에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13일 옥천군에 따르면 개장 초 1억6000만원의 월평균 매출이 해마다 꾸준히 늘어 올는 4억3000만원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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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로컬푸드직매장.[사진=옥천군] 2021.12.13 baek3413@newspim.com |
방문객은 일평균 410여명으로 12월 기준 누적 방문객 약 38만명이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을 다녀갔다.
직매장에서는 농산물과 가공품 등 47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먹거리 복지 향상을 위해 로컬푸드직매장, 공공급식 등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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