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예술의전당이 한국소리문화의 전당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코로나로 어려운 공연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왼쪽)과 서현석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사진=예술의전당] 2021.12.08 jyyang@newspim.com |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은 8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에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대표 서현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유인택 사장과 서현석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과 발굴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우수 문화예술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발굴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콘텐츠 상호교류 ▲기타 양 기관이 주관하는 문화사업 교류·협력 등이다.
유 사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하여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발굴하는데 힘써 어려운 공연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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