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직업계고 졸업생, 3년째 취업보다 대학 진학 선택 많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공데이터베이스 연계 직업계고 졸업률 조사
비수도권 소재 직업계고 취업률이 더 높아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등 고등교육 기관에 진학하는 학생수가 취업하는 학생수를 넘어서는 현상이 3년째 나타나고 있다. 취업률은 비수도권 소재 학교가 수도권에 비해 더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이번 취업통계조사 조사는 지난해부터 도입된 공공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제공=교육부 2021.12.02 wideopen@newspim.com

올해 직업계고 졸업자 7만8994명이다. 이 중 취업자는 2만2583명, 진학자 3만5529명, 입대자 1809명, 제외인정자는 862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졸업자를 기준으로 취업률은 28.6%로 지난해보다 0.9%p 상승했다. 대학 진학률은 45%로 전년도대비 2.5%p 상승했고, 미취업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4.6%p 낮아진 23.1%를 보였다.

진학자와 입대자, 제외인정자를 제외한 취업률은 55.4%로 전년도 보다 4.7%p 상승했다.

직업계고 졸업생 중 취업보다 대학을 선택한 학생이 많아진 건 2019년도부터다. 시도교육청 등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취업자는 4만4204명, 진학자는 3만5989명이었다. 2019년도에는 취업자 3만295명, 진학자 4만956명으로 첫 역전현상이 나타났고, 지난해 취업자 2만4938명, 진학자 3만8215명으로 집계됐다.

학교 유형에 따른 취업률은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가 전년 대비 3.8%p 증가한 75.0%로 가장 높았고, 특성화고 53.4%(4.2%p↑), 일반고 직업반 35.9%(4.3%p↑)로 나타났다.

지역별 취업률은 경북(65.1%)이 가장 높았고, 대구(61.8%), 대전(58.9%), 충북 (58.1%), 경남(57.6%), 인천(57.2%), 충남(56.6%), 전남(55.5%), 서울 (55.5%)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비수도권 소재 학교 취업률이 56.5%로 수도권(53.9%)에 비해 높았다. 근로 지역 기준으로 구분해 보면 수도권 소재 기업 취업자 비중이 55.5%, 비수도권 비중이 44.5%로 수도권 취업 비중이 더 높았다. 종사자 규모별 취업자 비중은 30~300명 미만이 8220명으로 가장 많았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객관적 기초자료로 의미가 큰 취업통계 조사를 공공데이터베이스(DB) 활용방식으로 전환해 신뢰도·정확도 등을 높였다"며 "이후 조사항목 추가 등 정책 추진에 참고가 될 만한 의미 있는 통계정보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안타까운 현장실습 사고에 대해서는 연내에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과 협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