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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세대에게 정의란 무엇인가...12월 1일 세계미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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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 지안파블로 교수 '청년 위한 민주주의, 불평등, 정치' 기조연설
'사회적 자본과 청년문화' 등 3개 분과에서 9가지 세부 주제 논의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전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주요 미래 쟁점에 대해 미래의 주역인 청년세대는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들이 생각하는 정의는 기성세대의 정의와 다른 것인가. 청년을 위한 민주주의는 달라야 하나. 세대간 갈등과 소통,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포럼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은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과 함께 12월 1일(수) 오전 9시 30분, 서울시 광진구의 그랜드워커힐에서 '2021 세계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서는 청년 문화와 청년 세대의 정치 참여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을 논의하고 토론한다.

포럼은 뉴욕대학교 지안파올로 바이오키 교수의 '청년을 위한 민주주의, 불평등, 정치'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총 3개 분과에서 9가지 세부 주제를 다룬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이번 세계미래포럼에서는 청소년의 정치 및 정책 참여와 새로운 가치 구현을 주제로 다양한 토론이 벌어질 예정이다. 2021.11.29 digibobos@newspim.com

첫 번째 분과에서는 '사회적 자본과 청년문화'라는 주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재노스 버톡 공공거버넌스 부국장이 열린 정부의 관점에서 청년세대의 정책 참여와 세대간 정의를 위한 민관 협력 문화에 대해 발표한다.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홍보대사인 발렌티나 뮤노즈 라바날 씨는 코로나19의 사회경제적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의 사회적 자본과 정부 신뢰에 대한 실험과 성과를 소개한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문화창의섹터'를 주제로 트립비토즈 정지하 최고경영자가 플랫폼 경제 환경에서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관광 서비스를 혁신하고 청년 사용자 중심으로 디지털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한 사례 등을 공유한다. 이 과정에서 청년 세대가 데이터를 활용해 국가적 비전을 실현하고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의 지역발전을 공동 창조한 핀란드의 혁신 문화도 알린다.

마지막 분과에서는 '문화, 포용, 참살이(웰빙)'를 주제로 ▲ 방자영 작가가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혁신과 기후 행동 변화의 의의 및 청년 리더십을, ▲ 예술행동주의 센터 스티브 던컨 감독이 사회변화를 위한 예술행동주의와 청년의 역할을 이야기한다.

분과별 주제 발표가 끝나면 고려대학교 김선혁 교수의 진행으로 ▲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이태준 교수 ▲ 주한 영국문화원 샘 하비 원장 ▲ 멕시코 국회 하비에르 로페즈 카사린 과학기술혁신위원장 등이 토론을 이어간다.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이한 해외문화홍보원 박정렬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청년세대가 혁신적 시각으로 세계와 소통하며 그들이 맞이할 미래에 당면한 과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세계 가치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해외문화홍보원(KOCIS) 누리집(www.kocis.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한편 홍보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이해 이번 토론회 외에도 브랜드북 발간(12. 10. 서점 판매 예정), 개원 50주년 기념식(12. 15), '2021 한류큰잔치(12. 16 온라인)'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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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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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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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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