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6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8명, 완주 9명, 김제 6명, 군산 5명, 익산정읍 3명, 고창 1명 등 모두 4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확진자 가운데 70대 4명, 60대 6명 등 고령자들의 돌파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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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1.11.26 lbs0964@newspim.com |
전주시 60대 3명 및 30대·40대·70대 각 1명, 군산시 20대·40대·70대 각 1명, 익산시 60대 1명, 완주군 어린이·40대·50대 각 1명·60대 2명, 김제시 50대 1명, 정읍시 10대 1명 등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정읍시 일상관련 40대 1명과 60대 1명 등 2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완주군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 30대 1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27명이 됐다.
전주 70대 1명은 서울, 익산시 70대 1명과 40대 1명도 서울, 군산 30대 1명도 서울 광진구 확진자를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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