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금요일인 26일은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며 곳곳에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다.
25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국 산둥반도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를 기록하며 올 가을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간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두꺼운 외투를 껴입은 시민들이 출근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11.23 hwang@newspim.com |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도는 저녁부터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4도가 되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0도 ▲춘천 -5도 ▲강릉 2도 ▲대전 -2도 ▲전주 1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9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으로 최고 3m까지 높게 일어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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