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0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4285명으로 늘어났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762명, 퇴원 1만3478명, 사망 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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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선별진료소[사진=진주시] 2020.12.17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시 24명, 통영시 3명, 사천시 3명, 함양군 2명, 거창군 2명, 진주시 1명, 남해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함양 지인모임 관련 2명, 지역 내 확진자 접촉 22명, 조사 중 10명, 해외입국 2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20일 6명, 21일 30명이다.
창원 확진자 24명 중 1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7명, 직장동료 2명, 동선접촉 2명, 지인 1명, 기타접촉 1명이다. 9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2명은 해외 입국자이다.
통영 확진자 3명 가운데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각각 직장동료, 지인, 기타 접촉자이다.
사천 확진자 3명 중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과 가족으로 분류됐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함양 확진자 2명은 함양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합양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59명이다. 거창 확진자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진주 확진자 1명과 남해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가족과 동선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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