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서 치료를 받아오던 70대가 숨졌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진천에 거주하는 70대 A씨가 전날 오후 7시22분쯤 충북대 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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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핌DB] |
A씨는 지난달 18일 확진돼 청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병세가 악화돼 같은달 22일 충북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장례지침에 따라 A씨의 장례를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 코로나 관련 누적 사망자는 88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