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OK저축은행 "하루만 맡겨도 연 2.2% 금리 제공"

기사입력 : 2021년11월09일 09:09

최종수정 : 2021년11월09일 09:09

가입 이후 3개월 간 연 2.2%(세전)적용…개인고객 대상 특판
총 판매한도 3000억원…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O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이 도드람 21-22 V리그에서 선전을 이어가길 응원하고자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 총 판매 한도는 30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가입은 개인 고객만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30억 원까지이다. 해당 상품은 3개월 단위 변동금리 적용 상품으로, 가입 이후 3개월 간 연 2.2%(세전, 3개월 단위 변동)가 적용된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11.09 tack@newspim.com

해당 상품은 △영업점 △인터넷 뱅킹 △OK모바일뱅킹 △SB톡톡플러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이용 시, 타행 이제 수수료가 면제되며 해당 상품의 금리 변동 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3개월 단위로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요구불예금으로 가입 하루 만에 해지해도 약정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자유롭게 입출금도 가능해 단기자금 운용처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유리하다는 것이 OK저축은행 측의 설명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즌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이 좋은 경기를 펼치길 응원하고자 이번 특판을 마련했다" 며 "배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tack@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