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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오전장 요약] 기술·해상풍력 섹터 강세,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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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셍지수 25092.23 (+67.48, +0.27%)
국유기업지수 8904.66 (+47.67, +0.54%)
항셍테크지수 6336.46 (+63.02, +1.01%)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4일 홍콩증시의 3대 지수는 오전 상승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7% 오른 25092.23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0.54% 상승한 8904.66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1.01% 뛴 6336.46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해상풍력, 자동차, 소매, 모바일게임, 방산, 애플테마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 석탄, 카지노, 식품음료, 금융, 헝다 계열사 주가 약세를 연출했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중국 대형 과학 기술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바이두(9888.HK)와 메이투안(3690.HK), 알리바바(9988.HK)가 2%, 텐센트(0700.HK), 징둥(9618.HK), 콰이쇼우(1024.HK)는 1%대의 상승폭을 이어갔다.

광다증권은 향후 2년간 홍콩 증시가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술주, 특히 반도체와 통신, 인터넷 섹터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홍콩항셍지수 11월 4일 오전 장 추이

◆ 상승섹터: 해상풍력, 자동차

(1) 해상풍력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올해 중국 해상풍력 발전설비용량이 영국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의 해상풍력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글로벌풍력에너지위원회(GWEC)가 올해 중국 해상풍력발전 설비용량이 영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상하이증권보(上證報)는 올해 3분기 중국 해상풍력 발전설비 신규 설치 용량이 167만kW로 전년 동기 대비 227% 늘었다고 3일 보도했다.

올해 9월 기준 중국 풍력 발전설비 설치용량은 총 1319만kW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7% 늘었다. 그중 해상풍력 발전설비 용량의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1% 포인트 상승한 4.4%을 기록했다.  

▷관련 특징주:

중국고속전동설비그룹(中國高速傳動·0658): 6.630 (+0.870, +15.10%)
금풍과기(金風科技·2208): 19.420 (+2.020, +11.61%)
동방전기(東方電氣·1072): 13.180 (+1.120, +9.29%)

(2) 자동차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비야디의 10월 자동차 판매량 호조 소식이 섹터 전반의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3일(현지시각) 저녁 비야디가 올 10월 자동차 판매량을 발표했다. 비야디의 10월 자동차 판매량은 8만 9935대로 전년 동기 대비 88.42% 늘었으며 그중 전기차 판매량이 8만 1040대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249% 증가했다. 

▷관련 특징주:

샤오펑(小鵬汽車·9868): 192.300 (+11.300, +6.24%)
비야디(比亞迪股份·1211): 311.800 (+19.000, +6.49%)
광저우 자동차 그룹(廣汽集團·2238): 7.400 (+0.230, +3.21%)

◆ 하락섹터: 부동산, 석탄

(1) 부동산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전날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현이 주가 하락을 견인했다.

10월 중국 부동산 기업의 자금조달 규모가 전년 및 전월 대비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부동산 기업의 유동성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관련 종목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상하이증권보는 부동산 기업의 자금조달이 정상적인 수준을 회복했다고 2일 보도했다.

▷관련 특징주:

가조업그룹(佳兆業集團·1638): 1.050 (-0.140, -11.76%)
오원부동산(中國奧園·3883): 2.500 (-0.210, -7.75%)
시마오 서비스(世茂服務·0873): 13.260 (-0.580, -4.19%)

(2) 석탄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이타이그룹(伊泰集團), 멍타이그룹(蒙泰集團)을 비롯한 중국 민간 석탄 기업이 갱내 석탄 가격을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관련 특징주:

옌저우 광업(兗州煤業股份·1171): 11.940 (-0.360, -2.93%)
중국신화에너지(中國神華·1088): 16.620 (-0.240, -1.42%)
서우강 푸산 자원 그룹(首鋼資源·0639): 2.060 (-0.050, -2.37%)

gu121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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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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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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