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캠프 좌장 인터뷰] 안상수 "홍준표, 경륜·노련함 갖춰...난국 헤쳐갈 적임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재명, 특검 못 막아…대장동 몸통 드러날 것"
"與, 물타기 시도하는데…윤석열은 혐의 많아"
"洪, 당원 지지도 급격히 상승…尹 불안해"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대통령 감으로 여러 가지 자질 면에 있어서 홍준표가 맞다. 국민들께서 신선한 이미지를 찾으시지만, 이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선 경륜과 노련함이 있어야 한다."

안상수 홍준표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로서 홍준표 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러나 지난 8일 2차 컷오프에서 고배를 마신 뒤 홍준표 후보를 돕기로 결심했다.

안 선대위원장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뉴스핌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같은 사람이 후보가 된 상황이기 때문에 유일한 대안은 '홍준표'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선거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뉴스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10.26 kilroy023@newspim.com

안 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부동산 혐의 범죄자다. 또 거짓말을 뱀처럼 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상대로 우리가 정권교체를 하기 위해서는 홍준표가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특검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수사에 맡긴다며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안 선대위원장은 반드시 특검을 관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특검을 받지 않았을 경우, 홍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며 "지금 대장동 사태를 보면 경찰이나 검찰이 이 사건을 덮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위험한 발언을 하면 나중에 없는 걸로 하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발뺌한다. 증거를 자꾸 인멸해서 특검이 되더라도 어떻게 막아보려는 심보"라며 "과거 드루킹 사태처럼 결국 대장동 사태의 몸통이 누구인지 반드시 드러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안 선대위원장은 "과거 드루킹 사태에서도 경찰이 조사를 해보니 청와대가 걸려 있었다. 그래서 (청와대가) 이 사건을 덮으려고 했다"며 "그러나 우리는 결국 특검을 받아냈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구속되며 진실이 드러났다. 문재인 대통령도 퇴임 후에는 조사를 받아야 할 상황이다. 대통령이고, 지사고 왜 이렇게 법을 어기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그는 민주당이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게이트'와 함께 물타기를 시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안 선대위원장은 "윤석열 후보도 물론 좋은 후보다. 그러나 현재 여러 가지 혐의를 받고 있고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지 않나"라며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된 상황에서 물타기를 시도하려고 할 것이다. 대장동 게이트도 물타기를 하고 있지 않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윤석열 후보에게 조그마한 흠이라도 나오면 물타기가 되기 때문에 정권교체를 못 할 수도 있다"며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정권교체를 바라는 여론이 50%가 넘는다. 따라서 지금은 홍준표로 가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선거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뉴스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10.26 kilroy023@newspim.com

국민의힘 내달 5일 책임당원 투표 50%,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결과를 반영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책임당원 투표는 오는 11월 1일~2일 모바일 투표(K-voting), 11월 3~4일 ARS투표를 각각 실시하며 여론조사는 11월 3~4일 실시될 예정이다. 과반 확보 여부와 관계 없이 단 1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된다.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견고한 양강 구도를 구축한 상황에서 윤 후보는 당원, 홍 후보는 일반 국민에게 우세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1, 2차 경선과 다르게 본경선에서 책임당원 투표가 50% 반영되는 만큼 당심 확보가 가장 큰 관건이다.

안 선대위원장은 "한 달 전까지만 하더라고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은 30% 대였지만, 홍 후보는 10%에 불과했다. 그러나 2030세대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급격하게 상승해 현재 홍 후보가 이긴다는 여로조사도 나온다"며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 당원들이 50% 정도 되는데, 급격히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다. 윤석열 후보가 아무래도 좀 불안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한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내년 대선에서의 정권교체를 위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영입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다만 김 전 위원장과 홍 후보는 지난해 복당 문제를 시작으로 신경전을 펼치는 등 불편한 사이로 알려졌다.

안 선대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홍 후보는 '해불양수(海不讓水·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포용한다)'를 모토로 내걸었다. 김 전 위원장을 마다할 이유는 전혀 없다"며 "개인 감정이 있을 순 있지만 큰 틀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데 문제가 될 순 없다. 서로 잘 협조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야구, 일본 3-1 제압 금메달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었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KBO] 2026.09.27 willowdy@newspim.com 앞서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침묵해 0-5로 패했지만, 이날 결승전에서 승리해 완패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로 나선 곽빈이다. 곽빈은 6.1이닝 동안 11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곽빈이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후 연습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27 willowdy@newspim.com 곽빈은 6회까지 이미 92개의 공을 던졌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가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사토 유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 벤치는 곽빈을 내리고 조병현을 대신 올렸다. 곽빈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곽빈은 지난 21일 처음 치른 대만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류지현 감독은 가장 중요한 일전에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곽빈은 100개가 넘는 혼신의 역투를 펼쳤지만, 이날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이날 한국 타선은 초반부터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2회 먼저 1점을 냈지만 7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그 사이 7회 일본에 1-1 동점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6.09.27 willowdy@newspim.com 8회초 타선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지찬의 2루타, 조형우의 희생번트, 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 상황에서 이번 대회 내내 부진했던 김도영이 내야 안타를 쳤고, 3루 주자가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문보경(LG)이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3-1까지 달아났다. 8회말 김지찬 실책 속에 1사 2루 위기에 놓인 한국은 박영현을 기용했다. 박영현은 8회말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이후 볼넷에 안타로 1,2루 실점위기에 놓였지만, 시바사키 마사토를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아시안게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5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LG 김영우, 한화 문현빈, SSG 조형우 정준재, 삼성 배찬승 이재현, KT 소형준 오원석, 롯데 최준용 김진욱, KIA 김도영 성영탁 박재현, 두산 최민석 박준순, 키움 김건희까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2026-09-27 23:18
사진
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금메달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복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풀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27-23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진=대한체육회] 2026.09.19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6전 전승, 승점 12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일본은 5승 1패(승점 10)로 은메달, 중국은 4승 2패(승점 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7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5연승을 거두며 최종전에서 사실상의 금메달 결정전을 치렀다.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스로우로 먼저 실점했지만 류은희와 권한나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역전했다. 전반 9분에는 전지연이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김보은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며 6-3까지 달아났다. 일본이 골키퍼를 빼고 필드 선수를 추가하는 파워 플레이로 반격했지만, 한국은 굳건했다. 수비 성공 후 골키퍼 박새영이 빈 골문을 향해 직접 득점하며 9-7을 만들었다. '원포인트 골키퍼' 정진희도 교체 투입된 뒤 7m 스로우를 막아내며 힘을 보탰고, 한국은 전반을 16-1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일본의 추격이 거셌다. 한국은 한미슬이 2분 퇴장을 세 차례 받아 코트를 떠나는 악재 속에서 24-22까지 쫓겼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일본이 류은희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견제하자, 전지연과 강은혜가 득점을 보탰다. 박새영은 일본의 속공을 연달아 막아냈다. 류은희도 결정적인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한국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 27-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새영은 전반에 7개와 후반 5개를 합쳐 12번이나 골을 막아 방어율 41%로 금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베테랑 류은희도 이날 6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패했던 아픔도 씻어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여자 핸드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대회 이후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통산 8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9-27 2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