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알림] 제5회 뉴스핌 투자포럼 개최...똑똑한 퇴직연금 투자법은

기사입력 : 2021년10월27일 11:10

최종수정 : 2021년10월27일 11:10

28~29일 유튜브 온라인 중계
퇴직연금 IRP 절세 방법·TDF 소개 등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뉴스핌이 오는 28~29일 '퇴직연금'을 주제로 한 '제 5회 투자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투자포럼에서는 코로나19시대 증시 호조로 증권사로 향하는 퇴직연금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면서 손실을 줄이고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똑똑한 퇴직연금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퇴직연금 설계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퇴직연금 적격 투자상품 타깃데이트펀드(Target Date Fund) 소개 ▲개인퇴직연금(IRP) 계좌개설 및 절세 방법 ▲퇴직연금 수탁기관 선정 방법 ▲각 증권사 대표 퇴직연금 상품 등이 소개된다.

특히 이번 투자포럼은 강연, 좌담회, 애니메이션 등 다양하게 꾸며져 자칫 딱딱할 수 있는 퇴직연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직장인, 사회자가 직접 퇴직연금 전문가와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퇴직연금에 대한 궁금증 A부터 Z까지를 총망라했다.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21.10.27 hkj77@hanmail.net

주요 대담 연사는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고객자산전략팀 이사, 문경찬 KB증권 연금컨설팅부 부장, 장국환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 연금컨설팅 1부 팀장, 이종율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 연금컨설팅 3부 대리, 홍정아 삼성증권 연금전략팀 수석, 강용곤 NH투자증권 연금지원부 과장, 장정민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과장, 김정욱 미래에셋자산운용 자산배분부문 연금플랫폼운용본부 TDF운용팀 팀장, 황영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멀티전략투자부문 멀티에셋리서치본부 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투자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유튜브 채널 '안다TV'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