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가 열린다.
속초시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 포스터.[사진=속초시청] 2021.10.26 onemoregive@newspim.com |
26일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는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과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영화와 드라마의 OST 여왕으로 불리는 가수 '거미'와 함께 슈퍼스타 K2 우승자 출신의 '허각'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공연장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와 출입 명부를 작성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최대 100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속초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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