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과 코호트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 1명 등 2명이 잇따라 숨졌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9일 확진판정을 받아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A씨가 전날 숨졌다.
A씨는 페렴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호트격리 중 지난 22일 양성판정을 받은 B씨가 같은 날 숨졌다.
대구지역의 코로나19 확진환자 누적 사망자는 244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음압병동[사진=뉴스핌DB] 2021.10.23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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