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21일 오전 9시 30분쯤 강원 화천군 파로호 선착장 차 안에서 30대 남매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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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10.05 obliviate12@newspim.com |
21일 경찰은 이날 오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파로호 선착장에서 30대 남매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들 남매의 아버지가 이날 아침에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할 가능성이 많다는 신고를 하면서 경찰이 CCTV와 휴대전화 기지국 정보 등을 토대로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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