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포스코케미칼 광양 사업장 노‧사 대표는 광양시보건소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약 300만원 상당의 냉장고와 온열조끼, 음료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전에 물품 전달은 지난해부터 노‧사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레몬첼린지의 기부금을 활용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후원 물품 전달 [사진=포스코케미칼] 2021.10.20 ojg2340@newspim.com |
레몬첼린지는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레몬 1개를 섭취 후 1만 9000원을 기부하고 다음 도전할 직원을 지목하는 릴레이식 챌린지이다.
정석조 광양노재사업실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는 보건소 직원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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