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고성과 속초에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2명이 신규 확진됐다.
속초시 선별진료소.[사진=속초시청] 2021.03.25 onemoregive@newspim.com |
17일 각 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속초와 고성 거진읍에 거주하는 주민 2명(고성 91번, 속초 661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고성 91번 환자는 60대로 가족 관계인 속초 65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속초 661번 환자는 타지역 확진자오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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