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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대장동 진퇴양난...업무능력 가면도 확 찢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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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이재명의 무능·부패로 결론 나는 것"
"국민의힘 연루? 설계 정황 전혀 안 나와"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장동 의혹'에 대해 "이재명 후보의 어떤 업무능력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이번에도 가면이 확 찢어질 그런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렇게 가도 문제 저렇게 가도 문제인데 대장동 건은 최소한 이 후보의 무능 또는 부패로 결론 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대장동게이트 특검 추진 천막투쟁본부 출정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0.08 leehs@newspim.com

그는 "이 후보 같은 경우 일부 여론조사에서도 나왔지만 도덕성 면에서는 많은 기대를 하고 있지 않은 그런 후보"라며 "그러다 보니까 업무추진 능력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기대치가 있어서 후보로 올라선 것 같은데 사실 이번에 대장동 건 같은 경우 이 후보입장에서는 가불기(가드 불가 기술), 즉 진퇴양난"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진행자가 '국민의힘에서는 무능이라고 보는 건가. 부패라고 보는 건가'라고 묻자, 이 대표는 "둘 다일 가능성이 높다"며 "기본적으로 본인이 설계자를 자처하고 이것을 굉장히 치적으로 홍보하지 않았나.그런데 모양을 보면 결국 이런 식의 어쨌든 부동산 사업을 민간이 추진한다는 건 민간사업자에게 상당한 이익을 몰아줄 수 있는 그런 소지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민주당이 보면 MB정부 시절이나 이럴 때 맥쿼리 같은 곳이 민자사업자가 10% 수익률 가져가면 그거 갖고 난리쳤다"며 "어떻게 민간에게 그렇게 많은 이익을 몰아줄 수 있느냐, 터널 지어가지고 다리 지어가지고 어떻게 10%씩 이렇게 보장해줄 수 있느냐 이런 얘기하면서 공격했던 적이 있는데 지금 나오는 수치가 거의 11만% 이런 얘기 아닌가. 이건 무능의 한계, 무능의 극한"이라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부패의 경우 도저히 이 안에 나오는 이름들, 유동규 씨도 그렇고 이런 분들이 이재명 지사와 연관이 없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기 힘들다"며 "경기도지사가 임명할 수 있는 산하기관장이나 아니면 공기업 자리가 몇이나 된다고 거기에 경기관광공사면 사실 그 중에 핵심 중에 핵심인데 거기에 사장을 유동규 씨 임명했는데 그런 것들 봤을 때 측근이 아니라고 하는 자체가 국민들한테 소구력이 없는 얘기"라고 비판했다.

그는 여당의 '대장동 국민의힘 게이트' 주장에는 "지금 법률자문이나 이런 역할로 국민의힘 측 인사 몇몇 이름이 나왔다고 하는데 이분들이야말로 설계나 이런 것에 기여를 했다는 것 전혀 안 나오고 있다"며 "예를 들어 곽상도 의원이나 원유철 전 의원이 이런 부분에 있어서 수익구조를 설계하는데 어떤 기여를 했다는 보도도 못 보시지 않았냐"고 반문했다.

이어 "이분들은 나중에 소위 말하는 로비를 위해서 양쪽으로 여야 공통으로 집어넣은 명단이고 제가 봤을 때는 설계, 결국 이 가까운 1조 원에 가까운 금액을 민간이 편취한 데 따른 구조 자체를 설계하는 데는 유동규 씨나 이재명 지사와 오히려 연관성이 깊어 보이는 사람들이 기여를 했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 후보 쪽에서 성남시장으로 했던 인사권 대상자가 5000명'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경기관광공사 정도는 알고 있지 않았을까"라며 "그걸 지금 변명이라고 하는 건 제가 봤을 때는 계속 그런 변명만 했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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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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