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확진판정을 받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A씨가 9일 숨졌다.
또 지난 8월24일 양성판정을 받아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받던 B씨가 9일 사망했다.
이들 모두 입원 치료 중 폐렴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확진환자 누적 사망자는 23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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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2021.10.10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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