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차기 도금고에 농협과 신한은행을 선정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는 전날 도금고 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금융기관별 제안서를 심의 평가해 농협(1금고)과 신한은행(2금고)을 도금고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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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사진=뉴스핌DB] |
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이다.
도금고는 충북도의 자금관리와 운용,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을 수행한다.
충북도는 이달중 농협·신한은행과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두 금융기관은 2022년 1월 1일부터 약 6조 6000억원에 해당하는 일반회계, 기금, 특별회계의 관리를 맡게 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