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시즌2 제작 기대감에 관련주로 거론된 덱스터가 급등세다.
7일 오후 1시 35분 현재 덱스터는 전일대비 18% 오른 1만78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징어게임'을 제작한 황동혁 감독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오징어게임 시즌2는 경찰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팽이치기, 땅따먹기, 우리집에왜왔니 등의 게임도 있어 그런 류의 게임들이 고려될 것"이라며 시즌2의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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