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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적령기' 30대 미혼인구 급증…남성 절반은 미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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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미혼인구 281만명…5년새 13만명 증가
대학원 졸업 여성 미혼율 22.1%로 가장 높아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30대 미혼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30대 남성 절반은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5년과 비교해 15세 이상 연령집단별 미혼인구 비중은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 30대 미혼인구 5년새 6.2%p 증가 

이중에서도 30대(30~39세) 증가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30대 미혼인구수는 281만5000명(42.5%)으로 지난 2015년(268만2000명, 36.3%)과 비교해 13만3000명 늘었다.

특히 30대 남성의 경우 지난해 미혼인구 비중이 50.8%(173만8000명)로 절반을 넘어섰다. 지난해 30대 여성 미혼인구 비중도 33.6%(107만7000명)로 5년새 5.5%p 늘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결혼적령기 세대의 미혼 비중이 많이 늘었는데 이들의 미혼 추세가 더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성별 미혼인구 비중(30~39세) [자료=통계청] 2021.09.27 jsh@newspim.com

30세 이상으로 넓혀보면 30세 이상 인구 중 미혼인구 비중은 2015년 13.2%에서 2020년 14.7%로 1.5%p 증가했다. 남성은 대학교(2, 3년제) 졸업자(27.3%)를 정점으로 미혼인구 비중이 감소했다. 반면 여성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미혼율이 상승해 대학원 졸업자의 미혼율이 22.1%로 가장 높았다.       

30세 이상 인구 중 이혼인구 비중은 2015년 6.5%에서 2020년 7.2%로 0.7%p 상승했다. 이혼인구 비중은 남성 6.7%, 여성 7.7%로 여성이 1.0%p 더 높게 나타났다. 교육정도별 이혼인구 비중을 살펴보면 남성은 중학교 졸업자(11.1%), 여성은 고등학교 졸업자(11.1%)를 정점으로 이혼인구 비중이 감소했다. 

◆ 20세 이상 사회활동 참여율 5년새 1.3%p 감소

20세 이상 인구의 사회활동 참여율은 감소추세에 있다. 지난 2015년 31.1%였던 20세 이상 인구의 사회활동 참여율은 2020년 29.8%로 1.3%p 감소했다.  

다만 참여 인구는 소폭 증가했다. 2020년 20세 이상 사회활동 참여 인구는 1237만2000명(29.8%)으로 지난 2015년 1222만8000명(31.1%)에 비해 14만4000명 증가했다.  

성별로는 20세 이상 남성의 사회활동 참여 인구가 645만7000명(31.7%)이고, 여자의 사회활동 참여 인구는 591만6000명(27.8%)이다. 5년 전과 비교해 남성 참여율은 1.1%p 감소했고, 여성도 1.5%p 줄었다.  

연령별로는 50대 참여율(37.1%)이 가장 높았다.이어 60대(33.9%), 40대(33.0%) 순이다.  

◆ 대학이상 졸업인구 구성비 5년새 5.1%p 증가  

30세 이상 인구 중 대학인상 졸업인구는 2015년 38.0%에서 2020년 43.1%로 5.1%p 증가했다. 2015년과 비교해 보면 고등학교 졸업 이하 인구 구성비는 감소한 반면, 대학졸업 이상 인구 구성비는 증가했다. 

교육정도별 졸업인구 구성비(30세이상) [자료=통계청] 2021.09.27 jsh@newspim.com

성별 대학이상 졸업인구 구성비는 2015년 12.7%p(남성 56.3%, 여성 43.7%)에서 2020년 10.5%p(남성 55.2%, 여성 44.8%)로 감소했다.  

40대 대학이상 졸업인구의 성별 구성비 차이는 2015년 10.5%p에서 2020년 4.8%p로 5.7%p 감소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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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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