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토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 지역은 흐린 후 갠 날씨가 이어지겠다.
17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18일 한반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가고 맑은 하늘을 보인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1.08.25 pangbin@newspim.com |
전남, 경남, 제주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아침까지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다 오후에 점차 갤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로 관측된다. ▲서울 18도 ▲인천 19도 ▲강릉 19도 ▲대전 17 ▲광주 19도 ▲대구 17도 ▲부산 20도▲제주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로 예측된다. ▲서울 28도 ▲인천 27도 ▲강릉 25도 ▲대전 27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제주 2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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