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핌] 서동림 기자 =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하동군은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참가해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엑스포 알리기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조직위와 하동군은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하동군 홍보관 부스를 설치 운영 중이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동군 홍보관 부스[사진=하동군] 2021.09.15 news_ok@newspim.com |
조직위와 군은 내년 5월 열리는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를 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룰렛, 포토존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편 홍보 영상 상연 및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엑스포를 홍보하고 있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전시연출, 산업전시, 학술회의, 공연이벤트, 체험행사 등의 내용으로 꾸며졌다.
신창열 사무처장은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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